2026 대중교통 K-패스(정액패스) 완전정리 — 요금·신청·대상·혜택
2026년부터 기존 ‘환급형’ 중심이던 K-패스가 정액형 K-패스(정액패스)로 전환됩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광역버스까지 포함해 대중교통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제도를, 신청 방법과 예상 절감액까지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공식 안내와 공지사항은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
정액패스 핵심 정리
- 이용 방식 월정액 결제 → 정해진 한도 내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 요금 가이드 일반 약 62,000원 / 우대 대상 약 55,000원(지자체·정책에 따라 변동 가능)
- 이용한도 월 약 20만 원 상당까지
- 포함수단 버스·지하철 + 광역버스 + GTX(개통 구간 중심 단계 적용)
세부 요금·대상·범위는 지역·시행 시점 공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예정)
① 전용 플랫폼 가입
공식 사이트(kpass.kr) 회원가입 및 본인인증
② 교통카드 등록
후불 교통카드(신용/체크) 또는 모바일 교통카드 등록
③ 정액권 결제
월 정액 결제 → 교통 이용 시 자동 차감
예상 절감 효과
현재 수도권 출퇴근 직장인 기준 평균 교통비는 월 13만~15만 원 수준입니다. K-패스를 이용하면 약 6만 원 수준으로 줄어 **월 7~9만 원, 연간 80만 원 이상** 절약이 가능합니다.
단, 개인별 이용패턴(이용횟수·거리)에 따라 실제 절감액은 상이합니다.
유의사항
- 정액권은 결제 후 중도 해지 시 일부 환불 제한 가능
- 1인 1카드 기준으로만 운영 (가족·타인 사용 불가)
- 지자체별 시범운영 구간 외에는 순차 적용될 예정
아래에서 K-패스 정식 안내를 먼저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