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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 ‘법고창신, 진주성도’ 개막!
2025년 8월 15일부터 9월 7일까지, 진주성 일원에서는 국가유산과 첨단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특별한 전시,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이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법고창신(法古創新), 진주성도(晉州城圖)’라는 주제로 과거와 현재,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선보이며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 행사 개요
- 기간: 2025년 8월 15일 ~ 9월 7일 (24일간)
- 장소: 진주성 일원 (공북문, 중영, 촉석루, 의암바위, 진주대첩 역사공원 등)
- 주최: 국가유산청, 경상남도, 진주시
- 주관: 국가유산진흥원, 진주문화관광재단
🖼️ 주요 전시 콘텐츠
- 공북문 – ‘진주성, 모두가 꽃이다’: 미디어 파사드 형식으로 진주성의 역사와 시민의 모습을 화려하게 재해석
- 영남 포정사 – ‘영광의 만개’: 인터랙티브 체험 콘텐츠로 소비자와 작품이 빛으로 소통
- 촉석루 – ‘풍류의 만개, 칠보화반’: 내부·외부에 지역예술가 18인이 참여한 미디어 설치 작품
- 촉석문 – ‘촉석영화’: 2024년 전시 아카이빙과 더불어, ‘촉석야연’ 주제로 새로운 미디어 쇼
- 의암바위 – ‘심연의 만개’: XR 미디어 기술로 꽃잎의 흐름과 고요한 물결을 표현
- 진주대첩 역사공원 – ‘희망의 만개’: 진주의 과거·현재·미래를 아나몰픽 몰입형 미디어 큐브로 연출
🌙 야간관광 명소로 떠오른 진주성
이번 행사는 야간시간대에 더욱 빛을 발합니다. 은은한 조명과 디지털 미디어가 결합된 진주성은, 낮과는 전혀 다른 감성을 선사하며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깁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연인, 친구들과 함께 하기에도 좋은 분위기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관람 팁
- 입장료: 무료
- 관람 시간: 저녁 8시 이후 방문 권장
- 주차: 진주성 주변 공영주차장 활용
- 편의시설: 간이 화장실, 음수대 등 현장 설치 예정
🔎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본 전시는 미디어아트와 역사 콘텐츠가 결합된 문화융합형 관광 콘텐츠로, 향후 타 지역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는 사례입니다. 관련 콘텐츠로는 ▲진주 유등축제 ▲진주 대첩 야간공연 ▲지역 문화예술 페스티벌이 있으며, 가을철 진주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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