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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LKB평산—새로운 출범과 놀라운 합병 소식
1) 합병 과정과 공식 출범
2025년 4월, LKB와 평산은 전략적 MOU를 체결하고 합병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이어 6월 말까지 실질적 합병이 마무리되었으며, 양측 대표인 김희준(사법연수원 22기) 변호사와 김병현(25기) 변호사가 공동 대표가 되어 법인명을 ‘법무법인 LKB평산’으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2) 조직 규모와 향후 목표
합병을 통해 경력 변호사 기준 약 120여 명 규모로 성장했으며, 이는 서초동 법조 타운 내 중대형 로펌 수준입니다. 2030년까지 **500명 규모의 ‘대평 로펌’**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3) 합병 배경과 시너지를 구축한 전문성
평산은 주로 검사 출신 변호사 중심으로 증거 수집과 수사 대응에 강점을, LKB는 판사 출신 중심으로 재판 대응에서 강점을 갖고 있었습니다. 합병으로 두 법인의 강점이 통합돼, 수사·재판 대응 전반에서 효율적 시너지가 기대됩니다
4) 향후 인재 영입과 조직 확장
LKB평산은 ‘케이컬처(K-컬처) 센터’ 신설 등 특화 분야 전문팀을 구축 중이며, 퇴직 판사·검사 출신 대거 영입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향후 5년 내 국내 ‘5대 로펌’ 진입을 목표로 합니다
5) 법조계 반응과 기대
합병 후 LKB평산은 단숨에 15위권 로펌으로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으며, '서초동 김앤장'으로 불릴 만큼 위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이번 합병을 '판·검 출신 전관 로펌의 최강화'로 해석합니다
마무리
법무법인 LKB평산의 출범은 단순한 합병을 넘어, 다양한 전문성을 결집한 전략적 도약입니다. ‘대평 로펌’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향해 조직 체계 확장과 전문 팀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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