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아나운서 × 꼬꼬갓 고수진, 나이·프로필·인스타·결혼까지 총정리
결혼 소식 전격 공개
KBS 소속 아나운서 **박소현(33)**이 프로게이머 출신 해설가 **고수진(35)**과 오는 12월 14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확정했으며, 배우자 소개는 배혜지 기상 캐스터가 맡았다고 알려졌어요.
박소현 아나운서 프로필 요약
2015년 KBS 42기로 아나운서에 입사했으며, '도전 골든벨', '영화가 좋다', 'KBS 뉴스7', 'KBS 주말 뉴스9'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후에는 '열린음악회'와 '남북의 창' 등 음악·정책 중심 포맷에도 참여하며 안정적인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신뢰를 얻어왔죠
‘꼬꼬갓’ 고수진 해설가 프로필
고수진은 프로게이머로 먼저 데뷔해, MiG 블리츠 소속 AD 딜러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후 해설가로 전향, 2021년 이후 LCK 정규 리그 해설진에 합류하며 e스포츠 해설계에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팬들과 소통을 활발히 하는 친근한 이미지도 장점입니다
만남부터 약혼까지
두 사람이 인연을 맺은 건 배혜지 기상 캐스터의 소개를 통해서였습니다. 공통의 관심사인 게임으로 빠르게 가까워졌고, 서로의 세계를 이해하며 두 해 동안 신뢰와 애정으로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SNS를 통해 "잘 살겠습니다"라는 결혼 소감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죠
나이 & 인스타그램 계정
- 박소현 아나운서: 만 33세
- 고수진 해설가: 만 35세
인스타그램 활동 내역에서 이들의 웨딩 사진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소현은 웨딩 사진과 함께 향후 응원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를, 고수진은 "잘 살겠습니다"라는 짧지만 따뜻한 소감을 SNS에 남겼습니다.
결혼식 일정 요약
두 사람은 2025년 12월 14일, 서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주변의 축하를 받으며 조용히 준비 중이며, 아나운서라는 직업의 특성상 주요 관계자에게는 직접 인사를 계획하고 있다는 점에서 세심한 준비가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