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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vs 그림즈비, 카라바오컵 충격의 밤 — 공식 리포트로 확인하기

by 밤필름 2025.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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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vs 그림즈비, 카라바오컵 충격의 밤 — 공식 리포트로 확인하기 ESPN 경기 리포트

맨유 그림즈비: 4부 리그의 기적, 블런델 파크에서 터진 12-11 승부차기 드라마

업데이트: 2025-08-29 · 대회: 카라바오컵(리그컵) 2라운드 · 장소: 블런델 파크(그림즈비/클리소프스)

한눈 요약
2025년 8월 27일(수) 카라바오컵 2라운드에서 리그 투(4부)그림즈비 타운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90분 2-2 이후 승부차기 12-11로 탈락시켰습니다. 전반에 버넘·타이렐 워런의 연속골로 2-0을 만들었고, 후반에 만유가 음베우모·매과이어의 동점골로 따라붙었지만, 최종 승부는 승부차기에서 갈렸습니다. 이 결과는 유나이티드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충격적 업셋으로 기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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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매치센터

1) 경기 요약 — “모든 압박은 그들(맨유)에게”

킥오프 직후 분위기는 홈팀의 에너지로 기울었습니다. 22′ 찰스 버넘이 선제골을 넣고, 30′ 타이렐 워런이 추가골로 2-0. 워런은 맨유 유스 출신이라는 서사까지 더해지며 현장을 달궜습니다. 후반에는 유나이티드의 반격이 시작되어 75′ 브리안 음베우모, 89′ 해리 매과이어가 연속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그러나 승부차기에서 그림즈비 GK 크리스티 핌이 결정적 장면을 만들어냈고, 마지막 순간 음베우모의 킥이 크로스바를 맞으면서 블런델 파크는 폭발했습니다(관중 8,6천여 명). 분위기를 함축하듯 “압박은 전부 그들 쪽”이라는 홈팀 중원 키어런 그린의 말이 상징적이었죠.

2) 키 모먼트 — 숫자로 본 업셋

  • 스코어: 그림즈비 2-2 맨유(승부차기 12-11)
  • 득점: 버넘 22′, 워런 30′ / 음베우모 75′, 매과이어 89′
  • 장소/관중/주심: 블런델 파크 / 8,647 / 토니 해링턴
  • 사건: 승부차기 13라운드까지 가는 마라톤, 결정적 실축은 음베우모
  • 현장 분위기: 종료 후 피치 인베이전(팬 난입)으로 구단 역사급 축제

공식 하이라이트·사진·현장 반응은 EFL/구단 사이트에 가장 빠르게 올라옵니다.

EFL 공식 기사

3) 전술·경기 운영 분석

그림즈비는 라인 간격을 촘촘히 유지하는 4-4-2 블록으로 시작해, 측면에서의 2:1 수적 우위로 전개를 풀었습니다. 압박은 전구역 하이프레스로 가기보다 하프스페이스에서의 유도 압박에 가까웠고, 유나이티드의 1선 빌드업을 사이드로 몰아넣은 뒤 롱볼/세컨볼 대응으로 턴오버를 노렸습니다. 워런의 추가골 장면은 유나이티드 골키퍼의 판단 미스가 겹치긴 했지만, 그 이전 수 차례 유사한 루트가 복선처럼 깔려 있었습니다. 반대로 유나이티드는 후반 교체 투입으로 점유와 박스 점유자를 늘려 크로스 볼륨을 올리는 방식으로 균열을 찾았고, 세트피스와 하프스페이스 침투를 통해 결국 2골을 만회했습니다. 그러나 승부차기 국면에서 선수별 루틴·호흡·킥 퀄리티에서 작은 차이가 누적되며 결과가 갈렸습니다.

4) MOM급 활약 — 버넘·워런·핌

찰스 버넘

선제골 이후에도 전방 압박의 트리거 역할을 하며 팀의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렸습니다. 지역 언론과 데이터 업체들도 최고 평점을 부여.

타이렐 워런

맨유 유스 출신의 ‘복수극’ 서사. 수비 라인에서의 대인 대응과 세트피스 기여도가 뛰어났고, 전반 추가골로 스토리의 중심에 섰습니다.

GK 크리스티 핌

승부차기에서 결정적 장면을 만들며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경기 후 개인적 속내를 전한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며 인간적인 서사까지 더해졌죠.

5) 기록·사실 체크 — 왜 ‘역대급’인가

  • 맨유가 4부 리그 팀에 컵 대회에서 탈락한 것은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초유의 사건으로 분류됩니다.
  • 맨유의 카라바오컵 2라운드 탈락은 2014년 MK 돈스 원정 0-4 이후 처음으로, 충격도의 기준점으로 자주 언급됩니다.
  • 두 팀의 공식 맞대결은 1940년대 이후 사실상 단절되어 왔고, 이번 대진 자체가 역사적 이벤트였습니다.

6) 팬·현지 반응 — “바이브 지수 1/10”

영국·스페인·미국 매체까지 대서특필. ‘역사적 수치’라는 단어가 헤드라인에 반복됐고, 일부 팬 매체는 클럽의 현재 분위기를 “바이브 지수 1/10”로 표현하며 전술 유연성과 선수단 밸런스를 비판했습니다. 반대로 그림즈비는 구단 역사에서 가장 큰 밤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며 밤새 축제를 벌였습니다. 경기 직후 블런델 파크엔 팬들이 쏟아져 들어와 피치 인베이전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7) 히스토리 — 맨유 vs 그림즈비의 과거

1900~40년대까지는 리그에서 자주 만나던 사이였습니다. 초기 맞대결에선 맨유가 승세를 잡았지만, 1930년대 들어선 그림즈비가 종종 이변을 만들며 팽팽한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이번 2025년 대진은 수십 년 만의 재회였고, 결과까지 업셋으로 마무리되며 두 클럽의 H2H 기록에 굵은 밑줄을 그었습니다.

양 팀의 오래된 상대 전적과 세부 스코어를 더 보고 싶다면 아래 통계를 참고하세요.

11v11 H2H 기록

참고/공식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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