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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보상 완료! 토지소유자 1인당 평균 보상금은?
구룡마을, 드디어 보상 완료
서울시와 SH공사는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강남 마지막 판자촌)의 토지·비닐하우스 등 소유권을 모두 확보했습니다. 사유지 24만㎡ 중 약 16만㎡는 협의 보상, 나머지 8만㎡는 수용재결을 통해 이전이 마무리되었어요.
공식적인 보상 절차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절차 상세 뉴스 보기토지 평균 보상금 – 1인당 무려 44억 원
투입된 토지 보상비는 약 1조 1,043억 원. 총 231명의 토지 소유주 기준, 1인당 평균 보상금은 약44억 원에 달합니다.
자세한 배경과 수치 비교는 아래 기사를 참고해 보세요.
추가 통계 및 분석 보기수용재결이 뭐길래?
협의 보상이 불가능한 경우, 토지보상법에 따라 수용재결 절차를 진행해 보상 금액을 결정하고 소유권을 확보합니다. 이 절차를 통해 남은 약 8만㎡도 SH로 이전이 완료되었죠.
새로운 주거단지, 2029년 완공 목표
구룡마을이 소셜믹스를 지향하는 약 3,800세대 규모의 자연친화 주거단지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임대주택, 신혼부부용 전세주택, 공원, 초등학교 등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입니다. 완공 목표는 2029년입니다.
구룡마을이 어떻게 변할지 디자인 조감도를 확인해보고 싶다면?
조감도 및 단지 계획 보기정리하며
- 보상금 총액: 약 1조 1,043억 원
- 토지 소유주 1인당 평균 보상액: 약 44억 원
- 보상 방식: 협의→수용재결 병행
- 2029년 자연친화형 주거단지로 재탄생 예정
구룡마을 개발, 주거 안정성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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